[SOH]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로 중국에서 반일 시위가 발생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정부가 일본에 대해 경제 보복을 할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선단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에 대한 일본의 불법적인 국유화는 중일 경제무역 관계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일본은 모든 결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경제 보복이 있을 것을 암시했습니다.
우쓰다 쇼에이 일본무역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이 현재 일본으로부터의 수입품 통관을 지연시키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그의 발언은 중국 세관에서 일본 상품의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일본 언론들은 중국이 이미 일본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를 시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지난 2010년 댜오위다오 관련 분쟁 당시,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중단 등으로 보복한 전례가 있어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일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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