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화웨이사, 세계 1/3 인구에 침투…각국 스파이 경계

편집부  |  2013-01-05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 등 각국 정부에 스파이 행위의 위험이 우려되는 중국 대형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Huawei) 기술의 통신기술은 현재 이미 세계 3분의 1의 인구에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장비 업체 가운데 세계 2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화웨이는 70% 이상의 업무가 해외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2011년 미국에서의 매출액은 13억달러(1달러=약 1,060원)에 달했습니다. 유럽에서도 통신 대기업 독일 텔레콤이 첫 LTE 고속통신 데이터 카드로 화웨이 제품을 채용하는 등, 세계의 많은 인터넷 접속 거점은 화웨이의 설비를 사용하고 휴대전화도 화웨이 기지국 설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화려한 사업 전개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습니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2011년 10월에 공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금까지 3년간 중국 정부로부터 약 2.5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또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화웨이와 중흥통신(ZTE)이 스파이 행위의 위험성이 있다고 미국 기업에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글로브 앤드 메일은 지난해 9월 캐나다 통신안전 당국이 화웨이를 경계하도록 국방부에 환기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화웨이의 브로드밴드 응찰을 거부했습니다.


각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배경에는 화웨이가 중국군과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화웨이 설립자이자 회장인 런정페이(任正非)는 대령 출신 엔지니어이고, 2인자인 쑨야팡(孫亜芳) 이사회장은 일찍이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 통신분야에서 일했으며 안전부 알선으로 화웨이에 입사했습니다. 또 회사 설립 초기의 거래처는 유일하게 군 자본 기업이며 군과 여러 장기협력프로젝트를 갖고 있는 것도 각국의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또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의 보고서는 화웨이 전 직원의 말을 인용해 화웨이는 영업과 인사문제에 대해 ‘윗분(정부)’의 지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화웨이가 중국군의 전자전(電子戦) 부대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개최된 해커 연차대회에서 화웨이의 라우터에 백도어(back door, 시스템 보안이 제거된 비밀통로)가 설치된 것을 밝혀낸 것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같은 시기 전 미 국방부 전략분석가 마이클 말루프(Michael Malouf)는 세계 145개국, 45개 대형 통신사가 화웨이와 중흥통신의 통신설비를 사용하고 있지만 백도어가 설치된 이 설비들로부터 중국정부는 언제든 원하는 데이터를 훔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89 中, 생산 현장 내 휴머노이드 투입 가속화... 청년층 고....
디지털뉴스팀
26-06-25
1288 中 자본, 美 법인으로 위장해 자금·인력·지식재산 절취
디지털뉴스팀
25-11-26
1287 中 6월 제조업 PMI, 美 관세전쟁 휴전에도 '3개월 연속'....
디지털뉴스팀
25-07-01
1286 트럼프 대선 승리로 中 외국자금 이탈 사상 최대
디지털뉴스팀
24-12-20
1285 中 ‘금밥통’ 국유기업 성과급 50% 싹뚝... 내부 문서 유출..
디지털뉴스팀
24-12-09
1284 中, 기업·부유층 과세 강화... 미납세·벌금 적극 추징
디지털뉴스팀
24-11-11
1283 中 주요 기업 50% 이상 허리띠 졸라매기... 인력·비용 ....
하지성 기자
24-11-02
1282 中 올 2분기 반정부 시위↑... 노사문제 최다
디지털뉴스팀
24-10-02
1281 재정난 허덕이는 中 지방정부... 80% 디폴트 상태
디지털뉴스팀
24-09-10
1280 테무 모회사 핀둬둬... 실적 부진에 시총 73조원 증발
디지털뉴스팀
24-09-0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