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0일 아프리카 연합은 궁지에 몰린 리바아 지도자 카다피가 리비아 정부군과 반군간 정전(停戰) 계획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투마니 투레 말리 지도자 및 약위리 무세베니 우간다 지도자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도자 연합이 11일 반군 지도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주마 대통령은 “형제 지도자 카다피 대표단은 우리가 제안한 로드맵을 받아들였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계획에서 아프리카 연합은 인도적인 차원의 원조와 평화 회담 허용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정전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벵가지에서 반군 지도자들과 제안된 평화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전 기회를 주기 위해 아프리카 연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게 폭격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과 이를 승계한 NATO는 지난달 19일부터 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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