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해 3월, 미국 하원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 중지를 요청하는 5페이지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하원 605호 결의안은 중국 공산당국에게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투옥과 고문을 중단하고, 강제노동소에 감금된 파룬궁 수련자를 석방하며, 파룬궁을 ‘제거’하기 위한 초법적 공안기관인 610 사무실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을 기반으로 하는 인권활동가 제프리 임은 이 결의안은 환영하지만 더 많은 것들이 실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단체 ‘평등과 자유에 대한 책임(R.E.A.L)’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임씨는 미국이 공산 중국에 책임을 추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하려는 지에 대해 좋은 말만 한다. 그러나 그것들이 얼마나 실제로 실행됐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임 대표는 중국 정권에 대한 압력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국무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 프로그램과 재정부분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산 값싼 제품을 계속 사면서 중국에서 벌어지는 노예노동을 모른 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가정교회 박해, 강제 낙태를 통한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박해, 강제 노동소 등 중국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한 인권유린은 거의 주목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이 아직까지 살아서 선동하고 있는 다른 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 대표는 R.E.A.L.의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권유린에 대해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면서, 미국정부가 중국과의 회담에서 이런 저런 인권유린 문제에 대한 논의를 우선시할 진정한 용기를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A.L.은 오는 12월 8일 세계인권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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