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공이 비록 지난해 노동교양 제도를 폐지했다고 발표했지만, 8일 열린 미국 의회 상원 청문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중공이 정말로 노동교양(노교) 제도를 폐지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9일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전했습니다.
8일 열린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및 태평양 담당 분과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루비오 상원의원은 중공이 정말로 노교제도를 폐지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가? 혹은 이름만 바꾸고 계속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중공이 진정으로 노동교양소(노교소)를 폐쇄하지 않았고, 일부 시설은 확실히 문을 닫았지만, 수감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켰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8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만든 사이트 ‘명혜망’에 발표된 최근 조사에서는 중국 당국이 노교제도를 폐지했다고 하지만, 올 상반기 중 세뇌반에 감금돼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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