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중국 정부에 대해, 수감자에 대한 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하는 281호 결의안을 심의, 가결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지난해 6월 27일, 일레나 로스-레티넌 미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로버트 앤드류스 뉴저지주 민주당 하원의원의 제안을 시작으로 미 하원의원 199명이 공동 제안자로 참여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 중국 정부에 수감시설에 구속된 파룬궁 수련자와 종교 신앙자들로부터 장기적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고, ▼ 미 국무부에 중국의 장기이식 사업을 전면 조사하도록 요구했으며, ▼ 중국 정부가 15년 간 자행해 온파룬궁에 대한 집단탄압 중지, 감금중인 수련자 및 정치범 등에 대한 석방을 요구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의 제안자 중 한 명인 공화당의 일레나 로스-레티넌 의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 내 장기적출에 대해 잘 모른다. 이 결의안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을 지지하는 외교위원회 아프리카, 글로벌 건강 및 인권 소위원회 크리스 스미스 부위원장은 한 중국인 경찰의 해외 증언을 인용하며, “중국 감옥과 같은 수용시설에는 이식용 장기 구매자의 수요에 맞춰 수감자를 자의적으로 죽이고 그 장기를 고가에 팔고 있다. 그 중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가장 주요한 장기제공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가결된 결의안은 오는 9월 하원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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