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에볼라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끊임없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 자금과 기술상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세계보건기구(WHO) 비상위원회는 에볼라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네바에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볼라 대처기금을 모으고 있는 유엔은 여러 선진국이 전력으로 전 세계가 펼치고 있는 에볼라 퇴치 운동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특히 중국의 협조가 인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한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억만장자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과시할 때이지만, 그들은 어떤 성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 역시 대규모 상업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할 뿐, 아프리카 에볼라 퇴치 지원에 대해서는 대처가 미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까지 에볼라 지원기금으로 미국과 영국이 각각 2억불 이상과 1,830만불 이상을 기부한 반면 중국은 약 830만불을 기부한 데 그쳤습니다. 베이징 당국은 에볼라 기금으로 3,400만불을 추가 기부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 추가 기부금은 아직까지 유엔에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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