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워싱턴 포스트(WP)는 최근 사설에서 중국 정부는 자국민이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열시스템으로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 국회에 중국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확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P는 사설에서 디지털 혁명과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정보는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달되고 있지만 독재국가들은 여전히 정보통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중 중국이 제일 적극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거액을 들여 인터넷 검열 시스템 ‘그레이트 파이어 월’을 구축하고 인터넷 정보를 심사, 검열해 자국의 네티즌들이 구글, 트위터, 유튜브 등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통제 방법을 이용해 대부분의 VPN 서비스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사설은, 중국의 이 같은 인터넷 통제는 사람들에게 당국의 통치에 더 의구심을 갖게 할 뿐이며, 통제가 심해질수록 스스로 더 고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설은 또 중국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미국이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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