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캘리포니아 쿠카몬가 목장시에 사는 19세 소녀 하이제는 어릴 때부터 사람의 신체에서 여러 가지 색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라면서 이 빛들을 주의 깊게 보기 시작했고, 빛이 나오는 위치나 색이 서로 다른 의미를 알게 됐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보았을 때 주위에 초록색 또는 황금색의 빛 고리가 나타나면 그 사람의 신체가 모두 정상이며, 갈색과 다갈색을 띄면 그 사람이 질병이 있다는 등입니다.
하이제의 성장 과정은 다른 사람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애완동물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하이제는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릴 때마다, 항상 그림의 인물, 화초와 나무의 주위에 다양한 색깔의 무지개를 그렸습니다.
3년 전 어느 날, 하이제의 친구 로르가 남편 찰스와 하이제의 집을 방문했을 때, 하이제는 자신에게 ‘투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당시 하이제는 친구의 남편에게서 다갈색의 빛이 나오는 것을 보고 로르에게 그녀의 남편에게 심각한 병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이제의 말을 듣고 놀란 로르는 다음날 남편에게 건강검진을 받게 했는데, 2일 후 악성종양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하이제는 인체 주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고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내 내장기관을 투시할 수 있고, X-ray처럼 인체 내의 상황을 아주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이제는 미국 공영방송 ABC 인터뷰에서 자신의 눈은 인체 내의 상황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지만, 때로는 모든 사람의 신체구조를 이해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며, 스스로 발견한 모든 것이 매우 두렵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하이제의 투시 능력에 대해 의학 전문가는 원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투시 능력을 가진 또 다른 소녀가 있습니다. 러시아 사란스크 출신의 올해 17살의 나타샤 데미키나입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에 따르면 나타샤는 10살 때, 자신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나타샤는 엄마에게 그녀의 몸 속 혈관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엄마는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후 나타샤는 엄마의 체내 상황에 대해 계속 언급했고 게다가 전문 의학용어까지 사용했기 때문에 그녀의 엄마는 딸의 능력을 서서히 믿게 됐습니다.
나타샤에 대한 상황이 뉴스로 보도되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왔고 나타샤의 초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병을 치료받고자 했습니다. 당시 나타샤 집 앞에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백 미터 가까이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나타샤는 자신의 투시 능력으로 이미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나타샤의 초능력은 해외까지 빠르게 퍼졌고, 한 영국 기자는 나타샤를 런던에 초청해 TV 프로그램 현장에서 몇 명의 환자를 진단하게 했는데, 그녀의 진단은 매우 정확해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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