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달 1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세계 각국 정부 관계자와 학자, 조사원 등의 발언을 인용해 “중공(중국공산당)이 현재까지도 여전히 신앙인과 양심수들에 대한 강제 생체장기적출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장기이식 부족이 심각한 중국에서는 수천 수만의 건강한 사람들이 각종 터무니없는 원인으로 감금되고 있다. 각 지역 병원에서는 비밀리에 수감자의 장기를 이용해 장기이식 수요를 충당하고 있으며, 타국의 장기이식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이식 관광사업’을 벌여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중공이 수감자와 사형수를 대상으로 ‘장기 기증’을 진행한 것에 대해 국제 의학계와 각국 정부, 국제기구 등은 강력히 비난해왔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중국 내 수감자들은 ‘장기 기증’에 대해 거절의 자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동안 국제 의학계를 비롯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등은 중공 정부에 ‘수감자들의 데이터를 포함한 장기기증과 상세 의료데이터를 공개할 것을 수차례 촉구해왔지만 중공은 이에 대한 답변을 계속 회피해왔습니다. 중국 내외의 많은 인권운동가들은 중공이 수감자들에게 그들의 장기를 강제로 기증하게 한다는 것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중국 가정교회, 티베트 인권기구, 특히 파룬궁 수련자들에 따르면 중공은 지난 90년대부터 고문을 남용해 이들에 대한 생체 장기이식 만행을 시작했습니다.
보도는 “중공의 ‘강제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독립조사를 해온 ‘대학살(The Slaughter)’의 작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과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 다큐멘터리 감독 켄 스톤 등은 강제장기적출에 대한 파룬궁 등 단체의 고발이 모두 사실이라고 증언했고, 호주 본드대학 카트리나 브람스테트(Katrina Bramstedt) 교수도 이와 관련해 한 중국 외과의사로부터 ‘이식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끔 장기 ‘기증자’는 결코 사망자가 아니다. 이런 장기이식 과정은 그들을 살해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중공은 ‘사형수의 장기를 더 이상 강제 적출하지 않겠다’고 공포했습니다. 강제 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DAFOH)는 조사 자료를 인용해 “중공의 장기 ‘기증’ 건수는 공포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공개적인 약속을 어기고 여전히 기독교 신자와 파룬궁 수련자들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비드 마타스와 킬고어가 2007년 공동 집필한 ‘피의 수확(Bloody Harvest)’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국제이식 온라인 지원센터 사이트에는 각종 장기 이식수술에 대한 비용이 안내되어 있는데, 당시 간장 이식은 9만8천~13만 달러, 폐 이식은 15만~17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중공이 막대한 금전적 수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잔인하고도 반인륜적인 행위를 계속 자행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등 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이에 대한 압박과 압력을 더 강화하지 않는다면, 이 인도적 위기는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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