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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고관... “트럼프, 中共과의 전면전 수행할 것”

디지털뉴스팀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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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공산당 해체를 위한 전쟁 계획을 온전하게 수립해 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공에 대한 해체 계획을 세웠고, 계획대로 실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중공 해체 계획은 △중공과 대립각을 세우는 단계와 본격적인 해체 단계의 2가지로 구성됐다.


배넌은 “중공이 취약함을 노출시키고 섬멸하기 위한 전초전을 곧 보게 될 것”이라며 최근 중국-인도 국경분쟁에서 인도를 즉각 지지한 미국의 대응이 이러한 전투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공과의 전면전을 수행하기 위해 전시체제와 비슷한 위원회를 수립했으며, 이 위원회가 ‘묵시록의 4 기사’(Four Horseman) 계획을 세웠는데 네 기사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6월 이후 ‘네 명의 기사’ 가운데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레이 국장, 바 법무장관은 각각 중공을 겨냥해 연설했다.


23일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자유와 독재 가운데 선택하라”며 국제사회에 초강력 메시지를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 닉슨 대통령 도서관 연설에서 “자유세계는 이번 폭정과 싸워 이길 것”이라며 중국의 공산주의자들을 겨냥해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 6월 “중국 공산당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독재 정당이고, 미국인들이 수동적이고 순진하게 중공을 대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하며 시진핑은 스탈린의 후계자라고 비판했다.


레이 국장은 “중공은 미국의 최대 위협으로 중공과 관련된 경제 스파이 사건이 2천건 이상 발생해, 10시간마다 새로운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바 법무장관은 할리우드와 디즈니 같은 미국 회사들이 단기 이익을 좆아 중공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중공에 이용당하는 미국 기업들에 각성을 촉구했다.


배넌은 “이들 네 명은 기술, 정보, 경제전쟁 분야에서 중국을 상대로 한 전쟁 계획을 수립하고 동맹국과 함께 남중국해와 인도에서 전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단계별 전략은 ‘중공의 허약함을 노출시켜 중공의 편에 선 국가 정부, 정치인, 기업, 개인을 이탈시키기 위한 것’이자 ‘본격적인 해체단계에서 피해국을 줄이고 파괴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분석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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