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1일, 중국 동포들의 집거 지역인 서울 가리봉 일대에서 중국공산당 4700만 탈당 성원 행사가 열려 중공 정권의 본질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자들과 시민단체 회원 500여 명은 간단한 집회를 가진 뒤, ‘법륜대법’, ‘중국 공산당은 나빠요’ 등 다양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천국악단’, 중국 전통 북, 농악대와 함께 길거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집회에서 행사를 주최한 대기원시보 한국 지사의 이준호 국장은 현재 중국에서 갈수록 빈번해 지고 있는 민중항쟁과 중공 정권의 위기를 설명하고, 파룬궁 박해 등 인권 유린을 중단할 것을 중공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중국 영사관 앞에서 탈당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정현수 씨는 “중국 공산당은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민중들을 폭력으로 진압하고 자국민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 이익을 챙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폭력적인 집단”이라며 중국 동포들에게 탈당을 권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난민 관련 소송 절차를 밟고 있어 언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모르는 박 모 씨 등 파룬궁 수련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 모 씨는 그들의 항소가 서울 고등법원에서 기각돼 불안한 상태이지만 파룬궁 박해종식과 중국인들의 각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념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저희들이 탈당행사를 100만 때부터 시작해서 4700만에 이를 때까지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요.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악랄했으면..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혼자서 깨닫고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고 탈퇴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고등법원에서 파룬궁 난민을 기각 당했지만 한국에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들이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끝까지 공산당 해체될 때까지 참여할겁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이 공산당 실체를 알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탈퇴하게끔 주도적 작용을 하겠습니다.”
이들의 사연을 들은 한 시민은 박해가 중지되지 않은 상황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중국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백석기씨(자영업.40대)
“중국으로 강제송환이 된다면 그분들이 가서 어떤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까? 심히 우려가 되고, 실제로 그분들이 그렇게 되서는 안 되죠.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적법한 법의 결과를 통해서 난민인정을 해야 됩니다. 중국으로 송환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중국 동포들이 집회와 퍼레이드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가운데 시민들은 공산당이 빨리 해체되어야만 중국인들이 인권을 누릴 수 있다며 행사를 성원했습니다.
김호영씨(자영업.40대)
“우리가 봤을 때는 중국도 좀 인권으로서 누릴 권리가 있어야 되요. 내가 볼 때는 이런 거리 운동이나 자기주장이 없어. 그러니까 하루빨리 공산주의 해체되어서 국민이 누릴 권리를 찾아야 돼. 일이든 장사든 뭐든 너무 인민공화국에서 압박이 되어 있어. 공산당이 빨리 해체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4년 말, 해외 대기원시보가 ‘9평공산당’ 서적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탈당 운동으로 4년 만에 이미 4700만 명의 중국인이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과 공산주의 소년선봉대 탈퇴를 성명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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