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티베트와 인접해 있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티베트인 주거지역에서 경찰차와 소방차 한 대가 폭발했다고 관영 신화사가 9일 보도했습니다.
신화사는 이날 새벽 궈뤄(果洛)주 반마(班馬)현 커허(柯河) 삼림 농장에서 시위가 발생해 경찰차와 소방차가 사제폭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린야쑹(林亞松) 궈뤄주 당서기는 사제폭탄이 폭발하면서 경찰 차량의 비상등과 지붕이 파괴됐으며 소방차도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신화사 영문판은 전날인 8일 오후, 삼림 경찰이 현지 주민의 목재 운반 트럭을 세우고 면허검사를 하는 과정에 말다툼이 일어났고 주민 수십 명이 검문소에 몰려들어 다음날 새벽까지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티베트 지역에서는 10일 티베트 봉기 50주년, 14일 유혈사태 1주년, 28일 티베트 중국 합병 50주년 기념일이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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