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해 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벌어진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4명의 티베트인에게 사형을 선고한 중공 당국에 대해 인권단체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와 티베트 관련 단체들은 9일 중공 당국에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사형 선고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 같은 사형판결이 법률에 따른 것이 아니며 중국 법원자체가 당국의 정치적 도구라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법원은 8일 지난해 3월 14일 시위 당시 방화에 가담한 혐의로 로상 기얄체와 로야르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2명에 대해서는 사형 집행유예 2년, 나머지 1명에게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공 당국은 지난해 4월에도 3.14시위에 가담한 티베트인 3명에게 사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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