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인권변호사 가오즈성, 120일 이상 행방불명

편집부  |  2009-06-17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이 지난 2월 의문스럽게 실종된 후 120일이 넘도록 그의 행방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주재 중국 대사 저우원중은 최근 미국 상원에 보내는 편지에서, 중국 공안이 가오즈성의 실종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단체들은 중공 당국이 가오 변호사를 납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오즈성은 중국에서 많은 인권 관련 사건들을 담당한 변호사입니다. 그는 지방 정부 당국에게 여러 번 패배를 안겨줬고 고위 정부 관리들에게 파룬궁 및 기타 단체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2006년 12월 21일,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은 그에게 3년 징역, 5년 집행유예형을 내렸으며, 국가전복죄로 1년간 정치권을 박탈했습니다. 가오즈성은 투옥에 이어 가택연금 상태에서 항시 감시를 받았습니다.

 

올해 2월, 공안은 가오즈성에게 베이징을 떠날 것을 요구했고, 그는 고향인 산시(陝西)성 자(佳)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미국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의장인 바이런 도간 상원의원과 부의장인 샌더 레빈 하원의원이 중국 정부에게 가오즈성이 베이징에서 사라진 것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가오즈성 곧바로 실종됐습니다.

 

중국측의 주요 답변 내용은 “가오즈성이 3년형,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고, 형사법 위반으로 2006년 12월에 1년간의 정치적 권리 박탈을 받았다. 그는 현재 집행유예 상태다. 공안은 그를 감시하고 있지 않다” 였습니다.

 

하지만 가오즈성의 전 비서 원하이보는 직접 가오즈성의 집으로 가봤으나 여전히 그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원하이보는 가오즈성이 최근 베이징 공안을 비판하는 글을 썼기 때문에 당국의 납치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또 가오즈성에 대한 모든 박해와 처벌은 실제적으로 국제 협정과 중국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43살의 변호사가 산시성 자택에서 사라진 지 5일 후 가오즈성이 서명한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습니다. 그 글에서 가오즈성은 자신이 받았던 전기 고문과 기타 고문, 그리고 납치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했고, 이는 국제 사회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원하이보는 말합니다. “그가 글에서 묘사한 모든 박해는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고 참아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당국은 이 글 때문에 더욱 화가 났을 것이고 그는 현재 더욱 더 심한 고통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관련기사: 피부, 생식기 훼손..“난 이렇게 고문당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최창영이었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2909 비정한 보안시스템... 화재로 탈출 시급한데 ‘안면인식’....
디지털뉴스팀
24-11-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