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파룬궁 반(反)박해 10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회의원들이 8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제지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 서한은 뉴저지주 연방의원 로버트 앤드류(Robert Andrews)와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가 작성하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60여 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서명했습니다.
편지는 지난 1999년 4월 중공 당국이 중난하이에서 평화적 청원을 했던 파룬궁 수련자들을 모함하고, 2개월 뒤 전문 탄압조직인 ‘610사무실’을 설립했으며, 한 달 뒤인 7월 20일 대규모 탄압을 시작해 잔인한 고문과 세뇌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신앙 포기를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편지는 또 파룬궁은 매우 평화로운 공법 수련이며, 파룬궁 수련자들은 해외에서 국제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원들은 파룬궁 박해는 이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공평한 박해라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파룬궁의 편에 서서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파룬궁 수련자들을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알려지면서부터 미국 국회는 큰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지난 4월 30일, 미 국회에서 열린 파룬궁 반(反)박해 10주년 기자회견에도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박해를 제지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다나 로라바커(Dana Rohrabacher)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10년 동안 양심을 버리고 중국과 거래하는 대기업들에 미국의 국가 운명을 맡긴 것이 큰 잘못이었다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결과, 수단을 포함한 전세계가 중공 정권의 박해를 받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파룬궁이 이 세상의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모든 정의로운 사람들이 힘을 합쳐 중공 정권 및 그들과 손잡는 세력들을 소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0일, 파룬궁 수련자들은 워싱턴에서 성대한 반(反)박해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곽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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