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0일 파룬궁 수련자들의 반(反)박해 10주년 영국 런던 기념행사에 참석한 매튜 존스(Matthew Jones) 세계교회협의회(WCC) 대변인은 “파룬궁 박해는 큰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스 대변인은 “런던과 유럽에는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으며, 신자들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정부가 파룬궁이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킨다고 여기지만, 이는 사실 그들 자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실제 파룬궁 수련자들은 정의와 평화를 위해 나서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는 대신 박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세계교회협의회의 이름으로 이 같은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고 국제인권 협약을 지킬 것을 중국 정부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스 대변인은 또 “세계교회협의회는 주로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을 도와주고 있지만 파룬궁 박해를 알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중국 정부가 국제협약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기본인권을 존중하며 파룬궁 수련자들을 공정하게 대할 것을 강력하게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스 대변인은 “우리는 종교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 모든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서방에서 파룬궁은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언론에 많이 보도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불공평합니다. 우리는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편에 설 것이며 영국 정부가 중국과 대화를 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존스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신앙 자유는 인권뿐만 아니라 사회 공정성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유럽의회, 유럽연합과 영국 정부가 박해 제지에 나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종원, 곽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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