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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6천만 중공 탈당 성원대회 열려

편집부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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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3일, 재한 중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산에서 6천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 관련 조직을 탈퇴한 사실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기원시보 한국지사 윤태화 국장은 탈당인원 6천만은 실제보다 오히려 적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어떤 사람들은 6천만명이란 탈당자 숫자에 대해 ‘믿을 수 있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숫자는 진실할 뿐만 아니라 실제 탈당자 수는 오히려 더 많습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탈당성명을 지폐에 쓰거나 공공 게시판이나 광고판에 적어 놓는데, 이러한 숫자는 집계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6천만 중국인들의 탈당으로 중공의 해체가 임박해 있는 지금도 파룬궁 탄압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중국 국적의 난민신청자들에게 탄압이 종식될 때까지 인도적 체류를 허가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음성) 지난 10년동안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으며, 해체를 앞둔 지금도 탄압이 계속되고 있음은 공지의 사실입니다. 이런 정황 하에서 본 학회가 수 차례에 걸쳐 인도적인 체류를 요청하는 청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법무부가 지난 7월 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국적의 파룬궁 수련생 3명을 중국으로 강제 추방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 국적의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탄압이 끝날 때까지 한국에 머물 수 있도록 인도적인 체류를 허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합니다.”
 
명동에서 탈당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정현수씨는 현재의 중공 탈당 열기는 인류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사건이라면서, 아직 탈당하지 않은 중국인들에게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음성)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산당 탈당 열기는 인류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폭력적인 집권자를 향해 큰 소리로 반대한 적이 없었고, 전 인류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재 정권을 거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목동 출입국 관리소 앞 탈당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조선족 수련자 강 모 씨는 현재 법무부 난민신청이 기각되어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 씨는 중국의 민주화가 하루빨리 실현되기만을 바라며 행사에 참석해 탈당한 중국인들을 성원했습니다.
 
(음성) “6천만 탈당은 정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숫자가 나타났는데요, 이것은 ‘공산당을 타도하자’는 목적이 아니라 매개 공산당원들이 공산당에 목숨을 바쳤기 때문에, 거기서 찾아 나와야 하기 때문에, 공산당을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 빨리 무너지기 때문에 대단한 숫자라고 봐요.”
 
강 씨는 또 중국인들은 해외에 나온 후에 중공의 진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한국에 온 조선족과 중국인들도 탈당센터에서 공산당의 진상을 듣고 탈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자신이 생각하는 탈당의 의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성) “우리가 중국에서 소학교 때는 소선대 들고, 중학교 때는 공청단에 들고요, 사회에 나와서는 공산당..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을 위해 주먹 쥐고 피 한방울 남을 때까지 선서했기 때문에 우리 목숨은 다 공산당에 바쳤어요. 때문에 내게 목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에 목숨을 바쳤는데, 공산주의는 실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목숨을 다시 찾는다는 것이 탈당이예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자기 목숨을 아끼자면 여기에서 탈당해야 돼요.”
 
행사 참가자들은 안산 근린공원을 출발하여 안산시 원곡동 일대에서 이색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6천만 중국인들의 공산당 관련 조직을 탈퇴한 사실을 중국인들에게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중국인들이 행사 참가자들을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김경아였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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