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10-02-18] “중국의 정보 격리 정책을 타파하라!”
17일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중심이 되어 중국 정부의 정보 격리 정책을 반대하는 ‘인터넷 혁명’을 선언했다.
이 선언에는 저명한 중국 민주주의 운동가인 왕단(王丹)과 개혁파 연구자인 옌자치(厳家其) 등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선언 참여자들은 중공 당국이 인터넷을 통제해 중국민들을 정보의 ‘베를린 장벽’으로 격리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4억명에 가까운 중국 인터넷 이용자들이 인터넷 혁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접하게 되면 공산당 통치의 토대를 흔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당 독재 폐지를 주장한 류샤오보(劉曉波)에게 중국 당국이 중형을 내린 것은 개혁의 길을 막는 것으로, 이 같은 조치는 ‘혁명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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