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가 주최하는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단일 전시회로는 사상 처음으로 ‘100회’ 전시를 맞는다.
지난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미술전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로 장소가 변경되면서 28일 오후 5시로 개막식이 늦춰졌다.
7월 4일까지 열리는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은 2004년 7월 미국 하원의원회관에서 최초로 열린 이래 전세계 40여개국 200여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부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전시회를 열어 왔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들은 총 60여점으로, 세계 10대 명인록에 등재된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비롯해 천샤오핑, 둥시창, 케이시 질리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이 참여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들 작가들은 모두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로, 수련을 통해 얻은 체험과 깨달음을 예술로 승화시켜 화폭에 담아냈다.
장쿤룬 교수를 포함한 일부 작가들은 또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중국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고문당한 경험을 그려내,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파룬궁 박해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그렸다는 외, 정통적인 사실주의 유화기법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내포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2008년 미국 NTDTV 방송이 주최한 ‘전세계 화인(華人) 인물사실유화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펜실베니아의 유명 조각가인 카알 스티어너는 진선인 미술전을 관람한 후 “최고의 전통예술이다. 그림들이 얼마나 진귀한 것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같은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극찬했다.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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