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장수성 난징시 도로가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난징시 환경미화원들이 15일부터 파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당국에 이전부터 임금인상과 사회보험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관계자들로부터 계속해서 무시를 당하자 파업을 실행한 것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최근 10년간 임금인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장수 TV 방송은 시 중심부인 구로우(鼓楼)구 잔장(湛江)로 일대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쓰레기에 파묻혔기 때문에, 코를 막고 악취를 견디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도로에 쌓인 쓰레기를 우회하여 통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쓰레기가 쌓인 거리 사진과 함께 ‘환경미화원들이 일단 수집한 쓰레기를 다른 곳에 버리고 있다’면서 환경미화원들의 파업 소식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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