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신장 자치구의 사회안정을 위해 중국 정부가 8,000명의 경찰병력을 모집한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언론들은 30일 농촌지역에는 '마을마다 경찰이 있어야 하고 경찰이 많아야 한다'고 보도하고, 또 경찰 외에도, 민병대나 공동 수비대 같은 조직을 두어 ‘불법 종교활동 단속’과 ‘문제 인물 감시’ 강화 등 사회안정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 7월 신장에서는 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위구르 시위가 발생했으며, 이후 신장에서는 긴장상태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허톈(和田)현에서 또 총격사건이 발생해 1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관영언론은 '심각한 폭력 테러 사건'이라고 규정한 반면, 해외 위구르 단체들은 '위구르인들의 항의는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폭력으로 번진 것'이라며 '테러사건'이란 말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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