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독성 중금속 크롬이 함유된 캡슐이 보도된 후 허난성과 산시성에서 대량으로 폐기된 캡슐이 발견됐습니다. 캡슐 제조업체가 서둘러 증거를 인멸하고 재고를 처분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산시성 시안(西安)시의 산과 허난성 신정(新鄭)시의 보리밭에 폐기된 대량의 빈 캡슐이 발견됐으며, 21일에는 정저우(鄭州) 시내의 하수구에서 약 300m에 걸쳐 대량이 캡슐이 발견됐습니다. 녹은 캡슐의 색깔이 하수구를 녹색으로 물들였을 정도였습니다.
폐기 캡슐은 정저우시 약품감사부문에서 독성 물질 크롬을 함유한 캡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바로 직후에 발견됐습니다.
허난성과 각 시의 식품약품감시관리국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현재 폐기된 캡슐 분석 등을 실시하고 공안기관도 조사에 나서 출처를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수구에 폐기된 캡슐과 관련해 주변 시민들은 약품을 만드는 작은 작업장이 수개월 전 이미 폐쇄되었지만, 조악한 품질의 캡슐을 제조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위생부 전문가는 ‘하루 6정의 복용이라면 문제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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