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이 지하 핵폭발이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2008년 5월 12일 쓰촨 대지진이 발생한 지 4년이 지난 현재,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기독교민주당은 ‘5. 12 베이촨 룽먼산(北川 龙门山) 지하 핵폭발 조사보고서’를 완성했습니다.
저자이자 루둥(陸東) 기독교민주당 대변인은 3년간의 조사와 연구를 거쳐 쓰촨 대지진이 사실은 지하 핵폭발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중국 당국이 지진의 진상을 숨기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2009년 쓰촨성 베이좐현 선전부 펑샹(冯翔) 부부장의 자살을 계기로 쓰촨 대지진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3년간 조사한 결과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베이촨은 중국 정치의 기호가 됐으며, 5. 12 룽먼산 지진을 은폐한 것은 장쩌민이다. 그래서 류윈산(劉雲山), 저우융캉 혹은 장쩌민파 군 지도자들이 베이좐에 가지 않는 것이다. 도둑이 절도 현장에 가지 않는 것처럼 자신들이 한 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보고서에서 인용된 자료들은 모두 언론보도 또는 인터넷에 올라있는 정보이며, 많은 증거들로부터 쓰촨 대지진은 핵폭발이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때 지면의 상황이나 지속시간 등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면서, “지하에서 수소폭탄 폭발, 열 핵폭발 시 지면에서 반응이 시작한 때부터 반응이 끝날 때까지의 시간이 쓰촨 지진의 시간과 거의 같고, 70-90초다. 쓰촨 지진은 80초였다. 플레이트(암반) 진동에 의한 지진이 80초나 지속될 리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인터넷에서 삭제된 많은 자료를 프린트해서 스캔하여 저장하고 있다면서, 그 중에는 펑 부부장이 자살 1시간 전에 블로그에 쓴 내용도 포함돼 있으며 추후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핵무기 폭발 후 방사능에 의해 여러가지 징조가 나타난다. 산들이 폭발하고 강산이 흐름을 바꾸고 나무가 타버린다. 인간이나 동물에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온도계로 측정할 필요도 없어진다. 최근 중국 북방망(北方网)에 ‘지진 재해가 일어났던 곳에는 아직도 불이 솟아올라 계란을 넣으면 그대로 익는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부연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보고서의 결론은 꽤 충격적이지만 진실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서, 보고서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의 정체를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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