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프리 티베트’는 지난 20일 칭하이성 위수(玉树)현 티베트 자치구에서 티베트남성 2명이 분신했다고 알렸습니다. 중국 당국에 의한 티베트 압제에 항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의 티비트 지원 단체 ‘장청회(蔵青会)는 이 2명이 티베트 국기를 손에 들고 불 속에서 쓰러져가는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들은 티베트 독립과 달라이 라마의 귀환 허용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사 영문판에 따르면 2명중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중태입니다.
한편 2009년 이후 중국 당국의 압제에 항의하기 위해 분신을 시도한 티베트인은 41명을 넘었으며 그 중 3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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