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의 유명 설치미술가 겸 인권인사 아이웨이웨이(艾未未)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반일시위는 중공 고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랑스AF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은 시위를 자발적으로 조직된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많은 세부적인 부분에서 이는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된 시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전국 많은 지역에서의 시위는 정부 관리들이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8일 발생했던 게리 로크 주중 미국 대사의 전용차 포위사건을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에 올렸던 그는 자신이 마침 그 현장에 있어 습격장면을 촬영했다면서, 중공 당국이 민의를 이용해 사건을 만들어내는 수법은 그 속이 들여다 보이는 너무나 '순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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