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기혼여성 중 25%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는 13일 중국 여성단체인 중화전국부녀연합회의 자료를 인용해 조사 대상 여성의 24.7%가 결혼 생활 중 가정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당하는 폭력의 종류는 구타, 강제 성관계, 신체자유 제한, 모욕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 대상의 5.5%가 배우자에게 구타당한 경험이 있었고 이 같은 상황은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더 심각했습니다.
홍콩에서도 상황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콩 남녀평등운동 단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콩 여성의 23%가 가정내 폭력을 호소했으며, 이들 중 43%는 10차례 이상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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