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4일은 1989년 중공에 의해 살해된 학생들의 죽음을 기리는 24번째 기념일입니다. 이날 중공 관영 언론은 16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체포를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화망은 4일 온라인 보도에서 수 명의 제복을 입은 남성들이 한 사람을 포위하고 그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남성들의 손은 피로 물들어 있고, 각자 칫솔을 잡고 있습니다. 등에 피가 베인 또 다른 사람은 묶인 채 땅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보도는 지난달 2일 칭다오 경찰 당국이 16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체포했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 체포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신화망은 이 사진들이 중국의 이미지를 더럽히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젠(张健) 중국 민주당 미국위원회 주석은, “때로 중공 관영언론은 진짜 우둔함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 보도는 너무나도 뚜렷하게 중공의 뻔뻔스러움을 보여준 것이다. 막후의 더 큰 죄를 감추려는 것이다. 예를 들어, 6.4학살의 실제 사망자수는 수천명이 넘을 것이다. 최근 수년 동안에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계획적인 대량 학살을 실시해 왔다. 나는 그 희생자 수가 수십만 명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신화망은 이 고문사진이 중국의 이미지를 더럽히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주석은, “중공이 중국 인민들을 살해했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납치, 고문했으며, 관리들의 어린 소녀들에 대한 강간을 묵인했고,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다. 이 모든 잔혹함들이 중국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하고, 중공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면 모든 노동 교양소들을 개방해 인권기구들이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조사를 하게하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문 웹사이트 명혜망(明慧網)은 고문 시연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믿기 어려운 고문장면을 재구성한 것이며, 사진은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가운데 하나이고, 민중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방법이라고 평했습니다.
장짠닝(张赞宁) 둥난(东南)대 법학교수는 수련자들을 체포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말하고, “그들은 중공 당국에 의한 고문을 시연하는 사진을 찍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체포했다. 그 체포는 법적 근거가 없고, 수련자들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 자료화되어 있고 잘 알려진 고문 방법에 대한 그들의 시범은 사실에 기초한 것이다. 그것이 조작됐다고 생각한다면 증거를 갖고 조작임을 증명해야 한다. 체포는 중국 헌법, 법률과 법규를 위반한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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