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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과하지 않는 중국

관리자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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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인들은 근대에 중국을 침략한 적이 있는 서구 국가들을 증오하지만 이젠 존경하는 마음이 더 앞서고 있다. 중국인들은 일본의 과거 문화가 중국 모조품에 지나지 않으며 지금은 서양 모조품일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에 대해서는 문화적으로 멸시한다. 비록 일본이 경제적으로 발달하기는 했지만 중국인들의 눈에 일본은 문화차원이 아주 낮은 벼락부자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서양인들에 대한 그러한 존경심은 없다. 게다가 일본은 근대에 중국 침략으로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중국인들은 일본을 멸시하는 동시에 증오를 품고 있다. 또한 중국인들은 독일과 달리 일본이 아직까지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더욱 분개해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민족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과하기 싫어하는 것도 일본 민족의 성격 때문일 수 있다. 잘못을 승인하기 싫어하는 것은 확실히 동양인들의 특징이다. 중국인들은 일본인들이 잘못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도 잘못을 승인하기 싫어하는 문제에 부딪혔다. 1951년 중국지원군은 38선을 넘어 한국에서 작전을 펼쳤다. 한국인들은 중국 군인들이 한국에서 백만이 넘는 한국인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함과 동시에 줄곧 중국에 한국전쟁 때의 침략행위에 사과할 것을 요구해 왔다. 일부 중국인들은 중국이 한국전쟁 때 침략자가 아니었다고 변론할 수도 있겠지만 유엔은 1951년 중국을 침략자로 판결했고 이 판결은 오늘까지도 효력이 있다. 한국은 줄곧 중국의 사과를 중한수교의 중요한 조건부로 삼아왔다. 1992년 중한 수교 때 한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중국이 ‘유감의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교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 대변인은 중국이 ‘유감의 뜻’을 밝힌 적이 없다고 말해 한국의 여론을 들끓게 했다. 한국 국민들은 중국에 무릎 꿇는 한국 정부를 질책했다. 1992년 9월, 한국 노태우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인들은 중국 지도자들이 사과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지만 중국측은 입밖에도 꺼내지 않았다. 이러한, ‘한국을 무시하는 중국의 거만한 태도’는 한국 국민들의 반중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이 밖에, 한국은 여러 번 한국의 수도를 ‘한성(漢城)’이라 부르고 있는 중국에 항의했다. ‘한성(漢城)’은 한국이 중국의 속국으로 있을 때의 칭호로 한족들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한국인들은 이는 한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하면서 ‘한성(漢城)’을 ‘서우얼(首爾)’로 고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줄곧 이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이는 중국인들이 ‘지나’라고 중국을 부르는 일본인들에 대한 항의를 떠올리게 한다. 중국인들은 ‘지나’라는 호칭에는 분개하면서 왜 ‘한성(漢城)’이라는 호칭에 분개하는 한국인들은 이해해주지 못하는가? 한국인들은 중국인에 대해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1960년대 한국에는 6만 여명의 화교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미 2만 여명으로 급감했다. 한국은 1980년대 이후 경제가 급성장하여 국민들의 생활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화교 수는 이에 따라 증가하지 못하고 한국에 있는 화교들의 처지가 갈수록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다른 사람을 욕할 때 잘 쓰는 말 중 하나가 “당신 중국 사람이야?”이다. 이는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욕설이다.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는 것처럼 중국인들에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다. 한국의 예는 우리에게 민족 감정으로 인한 증오는 아주 복잡한 문제로서 그를 아주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과거의 역사를 잊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민족주의로 인한 증오가 도를 넘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다. 서양요괴(구글논단>군사천지)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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