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에서 항일전쟁 승리 60주년을 맞이한 8월 15일, ‘중국공산당은 민족단결항전에 강력한 기둥’이라는 특약 평론이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발표되었으나 이 평론에 대해 중국 각지에서는 항의의 목소리가 일어났다. 발표 문장은 중공 정권통치의 합법성을 자화자찬식으로 국민들에게 심어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며 중공 붕괴의 조짐을 드러냈다.
해당 문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이 항일투쟁 승리라는 위대한 기적을 창조한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공산당이 전국민의 의지를 대표해 이 위대한 항일 전쟁을 지도하고 추진, 전장의 최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분전해 전 민족단결항전의 기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역사로부터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 또, 역사는 우리에게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중국을 식민지로 삼으려는 일본 제국주의의 야심을 폭로해 일본에게 속은 중국인들에게 최초의 경종을 울렸다. 이는 최초로 중화민족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애국 열정을 환기시켰으며 공동적인 영웅의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일본 제국주의와 끝까지 싸울 것을 선언했으며 일본 침략자에게 무장 항의하는 위대한 투쟁의 길을 열도록 지도했던 것이다. 역사상 중공이 가장 먼저 항일전선 최전선에서 작전했던 것이 명백하고, 중공의 핵심을 파악한 주장과 영웅적인 행동이야말로 전국의 항전을 지도, 추진할 수가 있던 것이 분명하다.” 평론 마지막에는, “역사는 우리에게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항일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즉, 중국공산당이 중국의 혁명과 건설 중에서 지도하는 핵심이 된 것은 역사의 선택 및 중국 국민의 선택이다”라고 결론 짓고 있다.
이 문장이 중국의 각 인터넷에도 발표되자 곧 네티즌들의 격노를 불러 일으켰다. 발표된 지 수시간 후, 인터넷 의견란에는 항의 의견이 몇만 건에 이를 정도로 쇄도했다. 인민망과 신화망은 즉시 이러한 글을 삭제하고 의견 등록을 차단했지만, 왕이(網易)와 신랑(新浪)망은 폐쇄하지 못해 질타의 목소리가 남겨졌다. 이하는 중국네티즌들의 의견을 몇가지 선별한 것이다.
“누가 믿는 분? 전 믿지 않습니다.”
“거짓말 잘 하네요!”
“차라리 제2차세계대전을 모두 공산당이 싸워서 이겼다고 말해라.”
“이 문장을 읽은 나는 울고 싶다. 조국이여, 언제쯤 당신의 인민들은 속지 않을 것인가? 역사마저 존중할 수 없으면 통일이야기는 어림도 없다! 중공의 변화를 기대했던 나는 실망하고 말았다!”
“벌써 21세기인데 언제까지 거짓말을 계속할 생각입니까?”
“‘역사를 보면 분명하다’의 ‘역사’는 어느 나라의 역사입니까?”
“자화자찬, 철면피!”
“역사는 자기 마음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항전의 기둥?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가! 항일 전쟁 8년간 중공은 큰 전투에 2번 밖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이다!”
“당시, 몇만명 안되었던 중공이 일본에게 이겼다고요? 대단하군요.”
“후방에서 고작 유격전을 하고 있던 중공이 ‘기둥’?”
“중공은 거짓말 하는 면에 있어서 확실히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높은 불만의 목소리는, 중국 국민이 진상에 눈을 떠 중공 붕괴의 조짐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국민들이 진상에 눈을 뜬 이상, 거짓말과 공포로 지탱해온 독재 정권은 더이상 존속할 수 없을 것이다. 1945년 8월 15일이 항일전쟁에서 승리한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느끼는 특별한 날이라고 말한다면, 60년 후 오늘은 ‘인민일보’가 중공의 대실패를 선언한 날로서 중국인들이 새로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날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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