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중공 지도자를 비롯한 소수인들의 손에만
돈이 흘러들어가면서 빈부 격차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대해 VOA 애청자들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장쑤성, 왕(汪)XX, “눈물만 납니다”
빈부격차를 말하면 우리와 같은 도시 평민들은 눈물만 납니다. 우리의 월급은
300위안 밖에 안 되지만 정부 관리들은 연봉을 15만 위안에서 25만 위안까지 받습니다.
우리는 적게 먹고 적게 입으며 나들이도 하지 않을 것이지만 자녀들은 교육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다니려면 최소 8만 위안은 있어야 합니다.
산시성, 비(畢)XX, “덩샤오핑 때문”
빈부격차가 심해진 것은 ‘일부 사람들이 먼저 부유해지게 해야 한다’고 선부론(先富論)을
주장한 덩샤오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져보면 먼저 부유해진 사람들은 모두
권력을 손에 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제멋대로 공금을 횡령하고 뇌물을 받을 수
있지만 평민들은 무엇으로 부유해 질 수 있겠습니까?
광시좡족자치구, 리(李)XX, “평민들은 이익 갈취당해”
번영하고 있는 중국의 표상은 평민들의 이익을 갈취한 결과물입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용한 비열한 수단입니다. 그들은 국민들이 먹고 입는
것을 위해 걱정하고 고액의 의료비용과 교육비 때문에 걱정하느라 민주, 평등, 정치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국민들은 사실 민주, 자유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평민들이 창업을 하려면 천신만고해야
하지만 관리 그리고 그들과 결탁한 상인들은 불법적인 수단으로 쉽게 금전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저장성, 두(杜)선생, “빈부격차도 중국식”
공산당의 말을 빌린다면, 중국의 빈부격차 역시 ‘중국식’입니다. 다시 말해,
현재 중국에서 잘사는 사람들은 모두 권력이 있는 탐관오리, 그리고 관리와 결탁한
상인이라 보면 됩니다. 특히 부동산과 독점 업종에서 이런 현상이 심각합니다. 정말
노력을 거쳐 부유해진 사람도 있지만 너무나 적습니다. 노동자와 농민들의 생활수준은
근년래 계속 못해지고 있습니다.
장쑤성, 스(施)XX, “정부는 기득권집단을 건드리지 않을 것”
80년대, 덩샤오핑은 선부론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먼저 부유해진
소수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회 대부분의 재산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빈부격차가
극심해지자 중공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대부분 중공 고위층입니다.
그들을 건드린다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해치는 것과 같으며 정권 유지도 어렵게
됩니다. 때문에 이 문제는 절대 해결 불가능합니다.
상하이, 류(劉)XX, “민중항쟁을 만연시켜”
현재 중국의 빈부격차는 이미 불가사의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계속 이대로 나아간다면
민중항쟁은 절대 피할 수 없으며 갈수록 빈번하고 격렬해질 것입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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