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홍콩 액션스타 성룡(成龍 청룽)이 중국 애국가 TV홍보물을 찍어 홍콩 시민 애국교육에 나섰다고 VOA가 19일 보도했다.
홍콩에서는 작년 10월부터 45초짜리 애국가 홍보물을 방영한데 이어, 이번에 스타 성룡을 요청해 홍콩화 20만을 투자, 1분짜리 최신판을 다시 제작했다.
홍콩 정부 관리들은 이번 홍보물이 홍콩 시민들이 비난하는 것처럼 중국에 대한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세뇌교육용이 아니며 애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심어주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홍콩 입법회는 정부기관과 학교에 중국 국기를 걸어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요구를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어 홍콩시민들에 공산주의 교육을 주입하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홍콩 입법회는 18일 친중파 의원들 주도로 매일 저녁뉴스 시작 직전 중국 애국가 등 1분짜리 홍보물을 방영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장기간 영국 식민지로 있었던 홍콩은 8년 전 중국으로 반환되었지만 자유사회에 습관이 된 홍콩 시민들은 독재정권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보편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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