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 이영애와 장나라가 2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후진타오 주석 환영 만찬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올림픽개막식 선수입장부터 양궁 호루라기 사건, 중국언론의 혐한조성 및 폐막식 일본해 문제까지 중공 당국에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해있는 한국 네티즌들에게 이들의 참석은 용서받기 어려웠습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폐막식에 참여한 가수 비처럼 이영애와 장나라도 중공 정권에 이용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네티즌 ‘에이S’님은 “우리 연예인들은 기생인가, 기쁨조인가”, “왜 공산주의 지도자를 맞이하는데 불려나가나”라며 이들의 참석을 노골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네티즌 ‘블루캔디’님은 “한국 대통령 방중 때, 장만옥이 만찬에 초대된 적이 있느냐”며 “한류도 좋지만 씁쓸하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도 많은데 왜 하필 여자 연예인이냐”, “중공(중국공산당)은 동북공정을 진행중인데 대응은 커녕 조공을 바치고 있다”고 비난한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중공 당국의 반한기류 조성과 그에 대응한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 불똥이 이제 연예인들과 한국 정부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성균관 대학 이희옥 교수는 20일 “올림픽 이후에도 이어도, 동북공정문제가 계속 불거질 것”이라며, 후진타오 방한에도 불구하고 “한중전략적협력관계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24일 폐막식날 미국 정부는 “더 많은 개방과 관용을 가져오지 못한 올림픽에 실망했다”고 포문을 열어 올림픽 이후 전세계적인 반(反)중공 흐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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