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허영일(許榮一) 교수가 7월초 뉴욕에서 열리는 제1회
NTDTV 전세계 중국무용대회 소식을 접하고 “무용사에 발취를 남길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소장이자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집행위원장이기도 한 허 교수는
2002년부터 중국의 민족무용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몽고족춤을 비롯한 중국무용을
배웠습니다.
허 교수는 중국 전통무용이 중국 공산당의 문화대혁명으로 전부 파괴되고 소수민족
춤들만이 민간에 남아 있기에 중국 전통문화를 되찾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세계
중국무용대회가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무용은 전승의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서 문화혁명하면서 다 없어졌거든요. 소수민족 춤은 괜찮아요. 운남이라든가
그쪽은 제대로 남아 있는데.. 그 때 문화혁명이 되게 처참했었대요. 그래서 예술가들이
다 추방당해서 어디로 갔냐면 운남이라든가 남쪽으로 다 내려갔어요. 제가 민족무용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화인들이 굉장히 소수민족 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춤의
뿌리를 찾기 위해 민족 무용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용사에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 교수는 앞으로는 내면 정신세계와 심성을 강조하는 동양 무용이 발레나 현대무용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학생들을 그 쪽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라든가 한국, 일본이 발레, 현대무용보다는 더 큰
영향력을 무용언어로서 발휘할거다.. 춤이라는 것은 아무리 어려운 것이라도 마음과
정신과 영혼으로 춤을 추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아무리 테크닉이 뛰어나다 해도
기법만이 중요한 건 아니에요. 저는 그래요, ‘춤을 추는 사람은 반드시 동양철학
쪽도 공부해야 한다’ 그런 정신이 없이는.. 어떤 우리가 감동할 수 있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거든요. 정신과 육체가 심신 1원론으로 봐야겠죠. 2원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21세기는 교육도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동양사상 쪽으로 끌고 가서 심성
교육이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에게 만큼은 옛날식의 정통, 정신 이런 것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거든요.”
기타 분야와는 달리, 한국에는 아직까지 중국 무용을 배우거나 연구하는 무용가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허 교수는, 중국무용은 기법이 매우 뛰어나며 한중일 무용의
뿌리가 모두 같다고 말합니다.
“고대무용쪽을 우리가 보면, 기록에는 당악 정재 같은 것들이
중국에서 들어왔으니까, 고려시대에 정재들이, 궁중춤들이. 그게 지금 우리 나라만에
있지 않습니까, 남아 있잖아요. 중국도 기록들이 있고. 기록에는 고려시대에 들어왔다고
그러는데 통일 신라 때 들어온 것 같아요. 그때에는 기록이 안됐는지 어쨌는지...뿌리라고
볼 수 있죠. 일본에 남아 있는 부가쿠(舞樂)가 중국에서 전해졌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 통일신라 때 처용무(處容舞)와 굉장히 비슷해요. 그런 것을 보면 우리
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일본에 갔는데 기록에서 없어져서 밝혀지지 않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신운(神韻)예술단 전세계순회공연에 이어, 최근 중공 당국은 각국에서 NTDTV가
주최하는 중국무용대회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등 대대적인 교란
공작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문제 전문가들은 중공 당국이 NTDTV를 그처럼 두려워하는 것은 이 방송사가
파룬궁 박해진상을 포함한 중국의 실태를 그대로 보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의소리 임소현이었습니다.
▶중국舞 무용대회 한글사이트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