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0일, 제2회 NTD TV ‘전세계 화인성악대회’가 뉴욕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수상식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은 수상식이 열리는 뉴저지주 극장에서 관중들과 함께 중국정통문화를 부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운(神韻)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바이올린대회와 마찬가지로 대만에서 예선을 거친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대만의 성악가 훙위징(洪郁菁)과 미국 성악가 훙밍(洪鳴)이 최고의 소프라노와 테너로 평가받았습니다.
은상을 받은 소프라노는 대만의 리위루(李郁茹), 동상을 받은 소프라노는 미국의 리위(李聿)와 캐나다의 딩신(丁鑫)입니다.
테너 조에서는 미국의 쳰룽(錢龍)이 은상을, 영국의 자시 다지(Zhaxi Duoji)가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민속창법 부문에서도 각각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여자 조에서는 금, 은상이 비어있는 가운데 싱가포르의 쉬펑린(徐楓林)이 동상을 차지했고, 남자 조에서는 금상이 비어있는 가운데 미국의 닝정(寧正)이 은상을, 미국의 류웨이(劉偉)와 대만의 이지다(伊祭達)가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성악대회에 참가한 중국인 성악가들은 세계적인 성악 수준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동양인의 특별한 이해와 풍부한 감성을 뿜어내면서 현장에 있었던 관중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대회 전 과정을 지켜본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인 크리스틴 왈레브스카도 테너 훙밍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면서 “성악가들이 중문으로 부른 노래를 듣고 중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성악대회 심사위원들은 선수들의 노래를 테크닉 뿐만 아니라 순선(純善), 순미(純美)의 표준에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악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NTD TV의 성악대회가 다른 대회와 달리 분위기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음색에 대한 요구, 내포 표현에 대한 요구가 모두 색달랐다고 하면서 대회를 통해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세계화인 성악대회’는 NTD TV가 올해 개최하는 9개 시리즈 국제대회 중 하나입니다. 바이올린대회와 성악대회에 이어서 시작될 ‘전세계화인 무용대회’는 오는 8월 22일 뉴욕에서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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