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일, 뉴욕의 중화권 TV방송국 ‘NTD TV’ 주최로 열린 제1회 전세계
화인(華人) 피아노대회가 뉴욕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17명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뉴욕 쥴리아드
음악대학 출신의 린이(林易) 선수와 화교권 예술학교인 뉴욕 비천(飛天)예술학교의 롄나(蓮娜) 선수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마웨이원(馬瑋雯)과
독일의 천웨이(陳暐) 선수는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쇼팽의 즉흥곡과 소나타를 지정해 선수들이
선곡하도록 했습니다. 심사위원 마창쯔(馬常子)는 이들 작곡가들의 음악은 인류사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최고의 음악이라며 전통음악을 전하려는 대회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회 심사위원과 선수들은 금상 수상자인 린이 선수의 연주가 가식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담겨있다고 극찬했습니다. 대회 협찬업체는 금상 수상자
린이의 고전음악 CD를 제작해 출시하고 전세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마창쯔 심사위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수상 여부에 관계없이 인류의
가장 경전적인 음악을 계승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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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금상 수상자 린이 선수(뉴욕 쥴리아드 대학)(左)와 에밀리 화이트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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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대회 수상식에 참여한 각국의 선수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정민정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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