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올해 중공 정권에 의해 보도되지 못하거나 축소.왜곡된 뉴스들이다.
1. 농민시위대 유혈진압
지난 12월 6일, 광둥 산웨이 당국은 3000여 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해 탱크와 기관총으로 강제 징수된 토지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둥저우촌 주민들을 무차별 사살했다.
2.부패한 지방관리 파면 농민운동
지난 7월 29일, 광둥 판위시 타이스촌 주민들은 주민의 동의 없이 농경지를 개발상에게 팔아넘기고 공금을 유용한 촌위원회 주임 천진성(陳進生)에 대한 파면운동을 벌였다. 그러나 판위시 당국은 9월 12일, 1000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결정적인 증거물을 빼앗아 가고 농민 대표와 그들의 변호사를 체포했다.
3. 임금 체불 사장 살해 사건
지난 5월, 간쑤성 출신의 이농(離農) 노동자 왕빈위(王斌余.27)는 고향에 있는 아버지가 다리를 다치면서 돈이 급히 필요하자 사장에게 밀린 월급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조금밖에 받지 했다. 왕빈위는 노동부, 법원 등 국가 기관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공사장에서 쫓겨나자 홧김에 사장 등 4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 입혔다. 중국 네티즌과 일부 법률학자들은 민공에 대한 제도적인 보호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왕빈위를 사형에 처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4. 개혁파 후야오방 전 총서기 탄생일 기념
지난 11월 중순, 중공은 개혁파 인물인 후야오방 전 총서기 사망 이후, 처음으로 탄생일을 공개적으로 기념한다고 선포해 후야오방과 6.4천안문 사건 재평가, 심지어 정치개혁의 시작이 아닌가 라는 추측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결국 기념식은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예정됐던 기념문집과 평전 출판도 금지됐으며 각 언론사는 당국의 검열을 거친 짧은 뉴스만 통일적으로 보도하고 지나갔다.
5. 개혁파 자오쯔양 전 총서기 사망
지난 1월 17일, 개혁파 인물인 자오쯔양 전 총서기가 베이징에서 사망했다. 자오쯔양은 1989년 6.4천안문 사건에서 학생들에게 무력을 사용하는데 반대해 직위에서 축출되고 사망할 때까지 줄곧 가택연금을 당했다. 당시 중국 네티즌들은 자발적으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대량의 기념하는 글을 올렸으나 모두 당국 인터넷 경찰에 의해 삭제됐다.
6. 반부패 영웅 황진가오 부패 죄로 판결
11월 10일, 푸젠성 중급인민법원은 ‘부패와 싸우기 위해 6년 동안 방탄복을 입고 생활’한 푸저우시 황진가오(黃金高) 당서기를 부패 죄로 판결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황서기가 중공 기득권 집단의 보복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7. 최대 규모의 탄광사고
1월 6일, 랴오닝성 푸신 쑨자완 탄광에서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탄광사고가 발생해 광부 213명이 사망했다. 사건 발생 후, 중공 당국은 소식을 엄밀히 통제하고 각 언론사에 신화사의 보도만 전재하도록 명령했으며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 사건을 토론하지 못하게 규제했다.
8. 조류인플루엔자
중공 당국은 아직까지 WTO에 국내 AI 바이러스 샘플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안후이성에서 발생한 AI를 가장 먼저 제보한 농민을 사기죄로 체포했다.
9. 전인대 기간 대학 토론방 폐쇄
3월 초 열렸던 전인대 기간, 중공 당국은 베이징대, 칭화대, 난징대 등 유명 대학의 인터넷 토론방을 강제 폐쇄시켰다.
10. 교황 선종
4월 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으로 전세계가 추모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공 정부는 관영 신화사를 통해 간략한 소식만 국내에 전했으며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와 관련된 토론을 하지 못하게 규제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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