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 당국이 지진을 이미 예측했다는 내용을 담은 신화사 기사 내용(바이두
캡처)
[SOH] 쓰촨성 대지진 발생 후 중국 관영 신화사는 여러 가지 진상을 숨기기 위해
사이트에서 뉴스를 속속 지우고 있습니다.
20일, 신화망에는, 간쑤성 당서기 루하오(陸浩)가 현지 지진 구조활동을 높이
평가했다는 제목의 기사 한편이 실렸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는 현지 지진당국이
이번 지진을 정확히 예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 중 한 단락 내용입니다.
“회의에서 루 서기는 지진 발생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
판단한 간쑤성 지진국을 치하했다. 루 서기는 국가의 중요한 역량인 간쑤성 지진국이
높은 과학기술력과 지진 예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쑤성 지진국이 쓰촨 원촨의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과 후에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지진 발생 전에는
신속히 상황을 보고를 했으며, 응급시기에도 정확한 지진 정보와 위험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기사는 신화망에서 삭제돼 일부 전재했던 사이트와 검색 사이트에서 일부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삭제된 기사들 중에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뉴욕 플러싱가에서 화인들의 지진 모금활동을
방해했다는 조작 뉴스도 포함됩니다.
20일, 신화망 첫페이지에 동영상과 함께 핫이슈에 올랐던 이 기사가 업데이트된
지 하루만에 삭제된 것은, 과거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뉴스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허점이 많은데다 공산당 탈당 소식을 알리는 ‘부작용’까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중국문제 전문가 장제롄(張傑連)은 현재 중국 민중들이 지진 발생 상황을 알면서도
주의보를 발령하지 않은 중공에 책임을 묻고 있지만 중공은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잘못을 승인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오직 탈당하여 중공을 평화적으로
해체하는 것만이 정확한 자구책이라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