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6월 16일, 프랑스 유텔샛(Eutelsat) W5 위성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전송되던 희망지성 라디오방송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중국 대륙 청취자들이 진실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를 잃게 됐다.
희망지성 뉴스채널과 종합채널은 2007년 2월부터 유텔샛 W5 위성을 통해 중국 대륙으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고 중국 청취자들이 가장 애청하는 라디오방송이 됐다. 그러나 이번에 유텔샛은 중공 정권과의 이익 거래 때문에 W5 위성의 중계기를 폐쇄했다.
희망지성 국제방송국은 개국한 이래 5년 동안 단파, 중파,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중국 대륙 청취자들에게 진실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14시간 단파방송의 경우 이미 농촌지역과 중소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어둠 속의 희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희망지성에 대한 중공 당국의 교란과 파괴는 한시도 중단된 적이 없었다. 2004년 12월, 중공 당국은 희망지성 방송사가 중국 대륙 청취자들에게 제공한 무료 전화 3대를 끊어 놓았으며, 2005년 7월부터는 군사장비를 수입해 단파 신호를 교란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번 W5 위성방송 중단 사건도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며 중공이 또 다시 중국 인민이 진실한 정보를 얻는 루트를 차단하기 위해 발동한 추악한 행동이다.
자유, 민주와 인권은 민주사회의 원칙이며 이를 수호하는 것은 민주사회의 책임이다. 공산주의가 동유럽과 러시아를 짓누르고 있을 당시 서방 민주사회는 ‘자유유럽방송’과 ‘자유라디오방송’을 통해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결국 공산당 해체에 큰 공헌을 했다.
현재 중국 인민들이 여전히 공산당 독재 정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텔샛은 눈앞의 이익을 위해 민주사회의 원칙을 헌신짝 던지듯 하고 있다. 중국 인민들이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유텔샛은 중국 인민의 편에 서지 못할지언정 정권 유지를 위해 인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중공을 동조하고 있다. 유텔샛은 잠깐의 이익은 있을 지 모르지만 역사가 한 페이지를 넘길 때 다시는 중국에서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유텔샛에 속히 과오를 시정하여 희망지성과 NTD TV신호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며 전세계 각계 양심 인사들에게 중국 인민의 이익을 위해 전화, 팩스, 편지, 이메일 등 방식으로 유텔샛에 압력을 가할 것을 호소한다.
2008년 7월 3일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텔샛 홈페이지
http://www.eutelsat.com/business/contacts.html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