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중국 무장경찰 습격사건 현장을 취재하던 일본 기자 2명이 무장경찰에 연행돼 폭행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5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신문의 38세의 모 카메라맨은 4일 밤 10시 45분 경 카슈가르시에 도착해 사건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무장경찰에 둘러싸였습니다. 무장 경찰은 기자의 카메라 두 대와 휴대폰을 빼앗고 경찰 시설로 강제 연행했습니다.
37세의 일본TV 모 기자는 밤 10시 50분 경 현장에 도착해 무장경찰 시설 인근을 촬영하다 경찰에 결박돼 관련 시설로 연행됐습니다.
무장경찰들은 시설 내에서 기자 2명의 얼굴을 땅바닥에 짓누르고 얼굴과 배를 구타하는 등 폭행을 가하고 촬영 내용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는 등 두 시간 가까이 기자들을 심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TV는 “정당하게 취재하던 기자에게 폭행을 가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발표했으며, 도쿄신문도 “정당한 취재활동에 대한 폭력적 구속에 강하게 항의한다”라고 논평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