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일, 언론 자유 증진을 목적으로 조직된 국제기구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발표한 2008년도 전세계 언론자유도 순위에서 올해 올림픽을 치른 중국이 뒤에서 7번째인 167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중국 기자들의 자유보도 정신은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당국의 언론 통제는 변함이 없다”면서 중공 당국이 올림픽 기간에도 후자(胡佳) 등 유명한 인권운동가들을 감시, 투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또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에서 취재를 방해 받은 외신기자들의 신고 건수가 300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해 여전히 언론자유가 가장 열악한 국가로 분류된 것에 대해 ‘국경없는 기자회’는 “중공 당국이 기자와 인터넷작가, 블로거와 민주인사들을 감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전부의 검열제도가 기자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또 첨단기술, 수많은 인력과 자금이 동원된 중국의 인터넷 통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언론자유도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으며 북한은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은 47위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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