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위생청은 발표한 긴급소식에 따르면 현재 쓰촨성 쯔양(資陽)시에서 괴질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입원 중이며 그 중 6명은 위독하다고 발표했다고 청두 ‘화시두스보(華石市報)’가 보도했다.
쯔양시 제1, 2, 3 인민병원에서 6월 24일부터 7월 21일 사이 잇달아 괴질 환자가 접수되었는데 발병초기에는 고열, 구토, 무기력을 호소하다가 나중에는 전신에 피멍이 생기고 쇼크 등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환자 나이는 30여세부터 70세 사이로 전부 농민들이며 괴질 발생지역은 쯔양시 옌장구(雁江), 졘양(簡陽)시 12개 향진(鄕鎭)의 15개 마을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 병례 사이에 명확한 역학(疫學) 관련성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대만과 홍콩 위생국은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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