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생부가 7월 26일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7월 25일 정오 12시 현재, 쓰촨성 쯔양(資陽)시에서 발생한 돼지 연쇄구균에 감염된 사람은 이미 117명에 이르며 이중에 사망자는 24명, 중증 환자는 21명, 완치해 퇴원한 사람은 4명, 다른 환자는 지금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쓰촨성 위생청의 발표에 의하면 환자는 모두 30~70세의 농민으로, 발병 초기에는 고열, 탈진감, 구역, 구토 등을 호소했으며 중증 환자에게는 피하울혈, 중독성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감염 발생 지구를 조사한 결과, 사람이 돼지 연쇄구균에 감염한 직접적인 원인은 병들어 죽은 돼지의 식용 가공. 정부 관계 부문은 감염구의 현재 병들어 죽은 돼지를 식용하지 않고 즉시 매장 또는 소각하도록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정부는 농민들에게 연쇄구균에 감염된 돼지의 가공을 금지하는 통지를 내렸다.
현재, 감염자 최다 지역에 발병은 이미 감소 경향에 있지만 주변 지역에는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었다.
중국 대륙으로부터 통지를 받은 홍콩 당국은, 대륙의 홍콩 여행자에게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홍콩의 대기업 슈퍼는, 쓰촨성산 냉동 돼지고기 판매를 중지하는 움직임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홍콩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동 돼지고기의 2%는 쓰촨성으로부터 수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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