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어났다고 중국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쓰촨성 위생청은 27일 낮 12시 현재 감염자가 131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는 27명이며 2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고 위생부에 보고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24명에서 3명이 증가했다.
전염병 발생지인 쓰촨성 쯔양(資陽)시에서는, 돼지고기 판매업자들이 병들어 죽은 돼지고기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의 일부는 이미 매장 처리한 돼지를 파내 판매하는 업자도 있었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다. 쓰양시 공안 당국은 이미 2건의 병사한 돼지고기를 위법 판매하는 업자를 적발해, 3명의 업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대만의 TVBS는 “하루의 새롭게 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이번 전염병이 빠른 스피드로 확대하고 있는 일을 증명한다. 증상은 격렬한 심계항진과 전신발작, 고열, 구토 등”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이번 전염병 발생은 돌발적이다. WHO(세계 보건 기구)는, 이번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 사건은 사상 최악이며 진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표명했다. WHO의 서태평양 지역 대변인 밥 디에츠는, “25%라는 사망률은 매우 높으며 우려해야 한다.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간 요법도 효과가 없고 특효약도 없는 상황속에서 의료 기관은 대량의 항생 물질을 투여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일부의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이미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 국가 위생부는 백신의 긴급 개발을 명령해 감염 확대를 막으려 시도하고 있다.
홍콩의 위생 방호센터는, 2004년 이래 같은 병으로 9명의 감염자가 발생 그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홍콩 정부는 이번 쓰촨성의 대량의 감염 인원수는 심상치 않은 현상이며 인간이 돼지연쇄상구균에 감연된 매커니즘을 연구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적조사에서 드러난 환자 가운데는 이미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쯔양(資陽)시 네이장(內江)시 외에 다른 시의 6개 마을 주민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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