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신회사와 전력회사는 최근 2년간 50억 위안의 사용량을 부당하게 징수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晩報)가 보도했다. 전력회사만 27억 4천만 위안의 부당 징수가 있었다.
중국 국가기술 감독국은 이번에 전국 17성의 기업이 생산한 34종류의 전기계량기에 대해서 불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5%의 계량기들이 기준치보다 빨리 돌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각 계량기는 평균 10%에서 최고 28%의 전기소비량이 부당하게 증가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규정에 의하면, 오차가 ±2%이내의 계량기는 품질상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전력 부문은 오랫동안 전력회사의 경영뿐만 아니라 전기계량기의 품질검사와 설치를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과적인 감독 체제가 존재하지 않았다. 기업이 생산한 계량기는 거의 전력회사가 구입해 사용자 집에 달고 있다.
어느 관계자는, 전력회사는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생산공정에서 계량기가 빨리 돌도록 기업에 요구하며 만약 이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제품은 불량품으로 간주해서 매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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