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은 당국이 발표한 돼지 연쇄상구균의 인체감염이 아니라 에볼라(EBOLA)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당국은 7월 22일 최초의 케이스를 발표하고 나서 30일 정오까지, 이미 163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 34명이 사망, 27명이 위독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감염병 바이러스 검사에 관련된 쓰촨성이 있는 한 의사가 29일 인터넷에 유출된 음성 자료 의하면, 최초 감염 케이스의 발견은 당국이 공개한 22일보다 빨랐으며, 자신이 6월 2일 쓰촨성 위생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어느 특별한 사망자의 병례샘플을 분석하도록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연구 분석 결과 페스트(쥐가 원인의 전염병) 관련 바이러스와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페스트가 유발한 에볼라 출혈열이 아닐까 판단했다고 한다. 전염 경로는 혈액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아마 돼지가 쥐에 물려 감염된 결과 감염 돼지를 가공 처리할 때 돼지의 혈액에 장시간 접해 감염된 것으로 그는 결론 지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쓰촨성의 돼지 감염병 바이러스 검사 이외에 중국의 다른 지역로부터의 동일한 바이러스를 검사한 일도 있었으며, 바이러스의 검사를 위해 3곳의 전용 검사 파트도 새롭게 설립되었다고 한다.
많은 분석가는, 이번 쓰촨성의 전염병의 원인이 해외 매스컴이 보도한 금년 2월부터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 주변에서 발생한 EB-SZ77형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추정하고 있다.
대기원 3월 25일자 보도에 의하면, 해당 사례로 이미 수명이 감염해 사망했으며 당국의 은폐된 정보보다 다수의 사람들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는 환자와 접촉한 의사가 사망한 사례도 있다. 그러나 당국은 중국에서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을 일체 부정하고 있다.
정보통에 의하면 3월 26일 밤, 선전시에서 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례가 나왔으며, 당일 선전 세관에서는 관련 병원과 정부기관에서 비밀회의를 열어 에볼라 확산 방지에 관한 상부의 지시를 전달했다고 한다.
정보에 의하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벌써 중국 각지에서 만연하고 있지만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례 보도는 모두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최근 중국의 이미지 문제로 WHO(세계 보건 기구)의 개입을 거절했으며 홍콩의 조류독감 연구실을 폐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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