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산 보이차가 발효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돼지우리 등을 이용하는 등, 불결하게 제조되고 있다고 뉴욕 중문방송국 NTDTV(新唐人)가 보도했다.
중국 광둥성 주강 지구 주장(珠江)에서는 약 20만명이 보이차(普洱茶: 푸얼차)의 제조에 종사하고 있다. 보이차는 발효를 이용해 제조하며 옛부터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향기가 좋다’는 풍문으로 10년산 이상의 보이차는 가격이 급상승 한다. 그런데 일부 업자들은 1캔당 10여 위안의 신품 보이차를 어둡고 습기 많은 지하실에 두고 물을 마구 뿌린 후 건조시키며, 이를 수개월 후에 1캔당 100위안이 넘는 가격으로 다시 판매한다고 한다.
심지어 광둥성의 악덕업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돼지우리를 이용해 보이차를 제조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돼지우리의 습하고 불결한 환경에서 ‘진년(陳年) 보이차’를 제조하는데, 차잎에 부착한 세균을 늘리기 위해서 하수도의 오수를 차잎에 뿌리곤 한다. 그렇게 해서 만든 보이차는 발효기간이 20여일로 단축되며, 그 후 차잎에 향료 추출물을 뿌려 악취를 숨기면 ‘10년산’ 고급 보이차가 완성된다. 거기에 ‘야생(野生)’, ‘교목(僑木)’, ‘역무산(易武山)’ 등의 명칭을 붙이면 가격은 한층 더 상승해 1캔당 최고 2000위안 이상으로 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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