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시에 피부탄저병이 발생했다고 랴오닝성 위생청이 웹사이트를 통해 6일 발표했다.
랴오닝성 위생청은 5일 오후 4시까지 총 12명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7사례가 피부탄저병으로 확인되었고, 5사례는 유사질환으로 판명, 그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현재 모두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중신망(中新網)은, 랴오닝성 위생청이 7월 29일, 선양시 위생국으로부터 신민(新民)시 다민툰(大民屯)진에 피부탄저병으로 보이는 환자들이 발생했다는 전화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랴오닝성 위생청은 보고를 받고 전문가를 파견해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 질병은 다민툰진 내의 서로 인접한 2개 촌에만 제한되어 있으며 환자들은 최근 모두 소를 사육, 도살, 가공하고 운송과 판매 등에 종사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랴오닝성에서는 환자들의 가택을 소독하고 질병 발생 전지역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위생 처리했다.
위생 방역 전문가는, 탄저병은 탄저균이 일으키는 병으로 사람과 가축이 모두 걸릴 수 있으며 소, 양, 낙타, 노새 등 초식 동물이 주요 감염원이라고 한다.
사람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병든 가축과 탄저균에 오염된 가죽, 털, 고기 등을 접촉하여 감염된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옮겨가지 않는다고 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