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동북지역의 선양(瀋陽)시와 하얼빈시에서 최근 고열 환자가 갑자기 늘어나, 선양시에서 이미 3명이 사망했으며 선양시와 하얼빈시의 병원은 벌써 초만원이 되고 현지 주민들이 공황 상태에 빠지고 있다고 ‘희망의소리’ 국제 라디오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선양과 하얼빈에 최근 고열환자가 많이 나타나 선양의 군구총원(軍區總院), 463병원, 간광(感光)병원 등 대형병원 외에 구(區)급 병원까지도 이미 만원이 되었으며 하얼빈도 성(省)급 병원은 거의 만원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선양시의 환자 가족에 의하면, 자신의 부모 이외에 하얼빈에 있는 친척도 최근 갑자기 고열이 발생해 병원에 옮겨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
환자 가족들은, 증상은 예전의 사스(SARS)와 유사하며 환자가 갑자기 원인불명의 고열이 발생해 의식을 잃고 인사불성에 빠진다고 전했다. 가족 간의 감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환자가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접했던 적은 없다고 환자 가족들은 밝혔다.
중국 각지는 최근 전염병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위생부는 선양시에 피부 탄저병 퇴지 발표를 한 직후, 5일에는 또다시 선양시에 12건의 유사 감염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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