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7일, 13호 태풍 ‘탈림’의 피해 통계 자료(7일 16시 현재)를 발표했다.
이번달 1일에 중국 대륙에 상륙한 13호 태풍에 의한 피해 상황은, 저장성, 안후이성, 푸젠성, 장시성, 허난성, 후베이성 6개성에서 1,930만명이 태풍의 피해를 받아 사망 124명, 실종 31명, 183만 6천명이 긴급 피난, 또 가옥 9만7천 채가 붕괴, 27만7만 채가 일부 파손되었으며, 126만1천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받아 26만2천 헥타르의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태풍의 피해에 의한 직접인 경제 손실은 154억2천만 위안에 이른다고 한다.
태풍 탈림은 지난 1일 중국에 상륙하기 전 대만에서도 사망 2명, 부상 24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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